말 같지 않은 소리 마시오.

홍콩의 과격시위 비판 글에 질문 주신 분께/ 안희환 또 트랙백.

당신하고 달라서 난 좀 집요한 면이 있다.

당신이 쓴 아래의 글.
지금도 생각은 동일합니다. “무분별한 시위태도”에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타국에서 시위를 할 경우 그것을 지켜보는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것이 주목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비로소 국익을 지킬 수 있는 것이고 국인 안에는 농민의 이익도 해당되는 것이니 농민을 위하는 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과격 시위는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왔다는 생각입니다.

마이너스인지 플러스인지 자의식으로 해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보기 싫으니 남도 보기 싫을 것이디' 생각하는 것은좀 오바 스러움 입니다.
삼보일배 했다고 폭력시위를 좋게 조게 보지는 않는다고 주장하시니.

아래의 인용한 기사를 좀 보시죠. 12월 23일 프레시안의 기사입니다.
"이번 충돌은 1999년 시애틀 각료회의에 비해 훨씬 분노가 덜했고, 시위도 덜 폭력적이었다"는〈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의 보도와 "홍콩 시위는 1999년 시애틀 시위보다 훨씬 규모가 작았는데 구속자는 1999년의 500여 명보다 훨씬 많은 900여 명이다. 시위에 대한 홍콩 당국의 대응에 의문이 제기된다"는〈파이낸셜 타임스〉의 보도는 국내 언론의 반응과 사뭇 다르다. 그리고 홍콩 시민들이 오히려 한국 언론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시위대의 메시지를 수용했다.

그리고 홍콩주재 한국 영사관에서 체포된 농민들이 신원보증을 거부했다는 기사와 당신이 폭력시위이니 보호 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서 저 위에 인용된 프레시안의 기사가 더 절절하게 와 닿는군요
나라 망신인데 홍콩시민들은 격렬한 시위 후에도
홍콩 명보가 지난 17일 한국인들의 시위 직후인 18∼19일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시위대의 활동을 용납할 수 있다는 답변이 56.6%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이 27.6%로 나타났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렇게 봅니다.

그리고 국익 타령은 이제 그만 좀 하쇼. 국민의 이익이 일방적으로 희생되고 얻은 것은 국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국익은 국민의 이익이 모여야 하는 것입니다. 농민도 국민이거든요, 그들의 이익은 짓밟혀도 됩니까?
그럼 삼성전자의 수충이 국익이니 당연하게 납품업체의 부당한 대우도 국익으로 눈감아줘야 하고, 회사가 살아야 경제도 사니 근로자들 쥐꼬리 만큼 월급줘도 비난하면 안되죠.
국익은 국민의 이익이지 정부의 이익이 아닙니다. 국익 아무곳에나 끌어다 놓으면 납치된 국익이 무섭다고 울게 됩니다.
국익을 울리지 말아 주세요

본질이 무엇인지는 중요치 않고 폭력사태에만 촛점을 맞추는 것. 어떻게 외신은 홍콩에서의 농민시위에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은데 이놈의 한국땅에서만 그렇게 농민들을 미워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 일본의 요미우리도 홍콩에서의 우리농민들의 시위를 조롱했다니 안희환씨 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요미우리 대표적인 일본의 보수신문이고 2차대전 때 천황폐하 만세만 외치던 신문이 패망 후 '맥아더 만세'로 바꿔서 그야말로 '욱일승천' 한 케이스니까요.
요즘은 혐한류를 주도하는 신문입니다. 좋겠습니다. 일본에 든든한 지지자가 있어서요,

저 시위는 오직 한국의 농민들이 가서 시위를 한게 아니라 전세계의 노동자,농민이 모인 겁니다. 인도네시아와 필fl핀의노동자, 유럽의 농민까지 모여서 벌인 시위란 말이죠. 게다가 참가자 중에는 미국인도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기 체포된 시위자 900명이라고 했죠? 그중에 한국인이 몇명인지 통해 확인해 보시죠,
그리고 기소된 한국인이 11명, 다른 나라는 왜 자국민을 위해 정부관계자가 뛰어 다니고 한국은 외면하나요? 막말로 댁들이 후진국이라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정부도 자신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홍콩에서 뛰어 다녔어요.

안희환씨가 폭력을 주도하니 내버려 두라는 농민들.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농민은 국가의 보호를 받을 가치가 없는 유민이나 난민입니까?
호주는 발리에서 마약밀수 혐의로 체포 된 현행범들 이미 재판에서 선고 받았는데도 자국에서 처벌하겠다고 호주에게 인계해 달라고 계속적으로 협상을 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체포되어 사형이 선고된 사형수의 형을 집행하지 말아 달라고 총리까지 나서서 호소 했습니다.
그런 사례 더 나열해 볼까요?

한국의 농민은 시위를 하면 마약범 보다도 못한가 보죠? 시위가 마역보다 더 중한 범죄입니까?
농민의 신원보증을 거부하는 한국정부, 대단하지 않습니까? 하기는 언제 한국의 외교당국이 재외거주 한인이나 여행객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한 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 여지것 외국에서 대사관 이나 영사관의 도움으로 잘 해결되어 고맙다는 인사말이 나오는 뉴스를 한번도 못보니 이것참 신기하죠?

당신 같은 사람들이 바로 그런 정부를 만드는 데 일조한 사람들입니다.
죄인은 돌로 쳐 죽여야 하는게 아주 당연하다고 믿는 사람. 당신이 정말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분인지 궁금하군요

시위에 본질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피상적인 사실의 조각만으로 함부로 폄훼하지 마세요,
힘쎈 놈들 옆에 있으니까 자신도 권력자인 것처럼 힘이 넘쳐 나십나까?
그래봐야 마름은 소작농의 신분 중에 으뜸이지 지주는 아니거든요. 권력의 앞잡이 한다고 권력이 되었다고 착각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트랙백을 않읽는다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트랙백은 블로그가 갖는 중요한 기능인데 그것을 부정하겠다면 블로깅은 왜 합니까?
댁은 자동차 사면 안타고 다니고 밀고 다닙니까?
읽으라고 걸어 논 트래백을 읽지 않고는 뒷말한다고 하니 역시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안희환씨의 성격을 아주 잘 나타내는 말이군요. 댓글은 다 읽고 다른 곳에 열심히 글 써 올리고 그러면서 바빠서 트랙백은 못읽는다는 말은 결국 '난 내말만 하겠다'고 자신의 독선을 자랑하는 것이니 오히려 창피해 해야 할 일입니다.
블로그가 무슨 회사입니까? 경영 다각화 하듯이 사방에 블로그 열어 놓고 글 올리게? 그리고 같은 글 만 사방에 올리는 것은 블로깅이 아니고 광고라고 합니다. 그건 좀 차이가 있죠.
또한, 이런 경우 '경영다각화'라고 안하고 '문어발'이라고 합니다.

난 이미 댁이 미디어 몹에 그 추상적인 방법으로 교묘하게 여성 비하의 글을 올릴 때 부터 당신을 주목한 사람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시비 붙고 싶어 따라 다니면 괴롭히는게 아니란 말이오.
여성을 우습게 본적이 없다고요? 댁이 기자로 있는 조은뉴스의 당신 기사 다 읽어 봤소, 그것도 분석해 드릴까?

by Andrew | 2005/12/24 11:33 | 시시콜콜 | 트랙백(3)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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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워리넷 [싫소:다음RS.. at 2005/12/24 11:51

제목 : 성탄 전날에도 사람 바보만드는 목사가 있구나
* 혈압오름 경고 : 여기서 더 연장된 글입니다. 이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은 안 읽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 기분 좋은 얘기가 아니라서요. 여기서 트랙백 한줄평 : 저걸 답이라고 하다니. 안희환 목사 최고의 밤. ...more

Tracked from 샐리의 오두막 at 2005/12/24 13:07

제목 : 그 모래는 누가 긁었을까?
아마 박재동씨 시사만평 묶음집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원전을 찾지 못해 포토샵과 마우스로 그렸다. (퀄리티에 신경쓰지 마시라) 그때 내용은 노사정위원회를 빗대어, 맨 처음에 모래를 가장 많이 왕창 긁어가는 사람이 정계, 중간 사람이 정부, 마지막의 빨간 사람이 노동자였던 걸로 기억한다. 다른 어떤 만화보다도 이 만화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은 것은 이것이 기실 노-사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사 전체에 걸쳐 만연되어 있는 현상이기 ......more

Tracked from 比良坂 初音の雜說 at 2005/12/24 18:54

제목 : 여전히 모 목사놈 스토킹...
여전히 그 목사놈의 글부터 링크.... 홍콩의 과격시위 비판 글에 질문 주신 분께 그리고 여전히 앤드류님의 글 링크.. 말 같지 않은 소리 마시오 <a title="" href=......more

Commented by H.Moon at 2005/12/24 11:52
같은 언어를 사용해도, 알기 쉽게 얘기를 해줘도, 귀를 막고 왕왕! 거리면 도저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소위 자신을 따른다고 추정하는 사람들이 주위에서 알랑~알랑~ 거리는 거라면 더더욱 말귀를 못 알아 들을 것 같습니다.
트랙백 자체가 뒷말이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행위인데, 그걸보고 뒷말 한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글쎄요? 열린사고로 무언가에 대해서 진지하고 깊은 토론을 할 만한 그릇은 안되지 싶네요.
더 이상 그사람에겐 신경을 쓸 가치조차 안보입니다.
앤디님도 저런 무가치한 생명체에는 신경 끄시고 이젠 마음 좀 편히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성탄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Commented by Mariluz at 2005/12/24 12:02
1. 저 사람은 어떤 현상에 대해서는 단 한가지, 그것도 일부, 에 대한 생각밖에 못 하는 초 저용량 CPU를 가졌나봅니다. 단종된줄 알았었는데.. 아직 생존해 있네요?
2. 바쁜척 하면서 도망다니니기는 귀신같이 잘하더라구요.
- 글 복사해서 다수 블로그에 붙여넣기 할 시간은 있으면서 읽어보시게~하고 걸어둔 트랙백은 못 읽겠다? 글 밑에 달린 거 하나 골라집어서 딸깍 누르면 바로 뜨는데 그게 귀찮은가봐요; 그래놓고는 뒷말한다고 난리? 허허;;
- 그건 광고라고 해주기도 아깝습니다. 습관성, 악질 도배죠 -_-
3. 여성비하의 글을 교묘하게 올린다라? 아주 악질이군요? 왜, 이브가 사과따먹어서 전 인류가 고통받고 있으니 여성비하는 정의로운 일이다? <- 대단하십니다, 할렐루야~
안모씨란 작자 어머님도 저런 아들 낳고 미역국 드셨겠죠?
OTL 아이고오....
Commented by laystall at 2005/12/24 12:09
유래와 기원이 어떻든 그나마 많은 이들이 명색이나마 축복과 온기를 나누는 날에, 저런 이 탓에 마음을 흐리시는 것을 보자니 저 역시 화가 납니다. 이런 날이 왔는지 어떤지도 모르게 괴롭고 힘든 분들이 여기도 저기도 많아 민망스러운 말이지만, Andrew 님의 성탄이 안온하길 바랍니다. 멍청이는 냅두죠.
Commented by 행인1 at 2005/12/24 13:02
저런 인간이 무려 '목사'인겁니까? 오 세상에............
Commented at 2005/12/24 14:3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5/12/24 18:48
....가히 인간 쓰레기급의 작자...
Commented by 인느 at 2005/12/25 20:39
그냥 저 목자 아저씨 무시하셈. 글 보니 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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