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7일
당신 만큼 나도 피곤하다
싸우다가 정든다더니 그말이 맞는가 봅니다.
내 하도 보기 안스러워 적습니다.
이것 보시죠, 안희환씨, 안희환씨가 얼마나 인생에 고뇌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을 논할 때는 자신이 보는 것 뒷쪽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봐야 합니다.
나이가 40이 되어서 이제 세상을 좀 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나도 적은 나이 아닙니다.
좀 적나라거게 말하면 제 블로그에 댓글 다는 대학생들이 기저귀 차고 다닐 때 나는 군대에서 대가리 박고 있었습니다.
유신헌장 외우며 국민학교 다녔고, 기차표 케미슈즈 신으면 제일 좋았던 시절을 겪었습니다.
죠다쉬 청바지에 하얀 양발, 그리고 나이키 신발이 최고이던 시절을 겪었고 인라인이 아닌 롤로스케이트를 타러 다닌 나이입니다.
그러나 난 아직도 내가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배워야 할 게 많으니까요
지금도 비슷하지만, 90년대 초반 중국에 가면 떼돈 버는 줄 알고 중국에 짐 싸들고 가던 시절이 있었읍니다. 그때 중국에 대한 책 많이 나왔는데 그 중 절반은 쓰래기 같은 책이 었읍니다.
왜냐구요? 중국에서 시골 몇번 다녀오고는 감히 중국의 인민과 문화를 논하는 책을 쓴 저자가 절반이니까요.
당신이 목회자의 길을 걷는 동안 나도 세상을 다닐 만큼은 다닌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인도네시아 얘기 말고는 말레이시아,베트남,인디아,파키스탄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안 꺼내는 줄 아십니까?
출장으로 몇번 가서 길어야 일주일 보통은 3일 묵고 와서는 그 나라를 논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알기 때문입
니다.
세상을 논할 때는 그것의 뒷편을 보고도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겁니다.
더 무서운 것은 내가 뒷편까지 봤는데도 그것이 틀린 것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내가 함부로 다른 나라 얘기 못꺼내는 얘기가 그겁니다.
인도네시아 살면서도 인도네시아의 이여기를 꺼낼 때 마다 조심스러운데, 출장가서 호텔 창밖의 세상을 보고는 그들의 땀과 웃음을 알수 있을까요? 내가 간 나라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빼고는 전부 1억의 인구 이상을 가진 나라들입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그 중에 아주 극소수인 주제에 내가 그 1억명 이상의 인생과 생활을 어찌 감히 잣대로 잰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안희한씨는 프로크루스테스처럼 사람을 함부로 자신의 침대에 억지로 뉘웁니다.
그 침대는 당신의 침대이지 다른 사람의 침대가 아닌데 어찌 그것에 맞추란 말입니까?
왜 수많은 블로거들이 당신에게 트랙백을 걸고 댓글을 달아가며 당신을 비난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어린시절 가난햇나요? 그럼 우리와 비슷한 나이 또래에 넉넉하게 산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당신은 어렵게 공부했나요? 나도 놀면서 학교 다니지 안았습니다.
여름에 아슬팔트 깔려면 튀는 아스콘에 화상을 입지않기 위해 청바지를 입고 위에도 두꺼운 긴팔의 남방을 입어야 합니다. 목에는 수건을 두르고, 뜨거운 아스콘의 열기 속에서 두시간을 일하고 한잔의 막거리를 마시고 나면 남방에 어느새 땀이 식어서 새얗게 소금기가 베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럼 그 남방을 다시 입고 술김에 일하러 갑니다.
목동의 아파트로 나가는 열병합 발전소의 그 온수파이프의 용접부위를 화인하기 비파괴검사장비를 들고 땅굴을 아침 7시부터 돌아 다니다 긴 여름의 해가 다 지고도 별이 뜬 9시에 기어 나와서 돌아니면 온몸에 썩은 냄새가 납니다.
나만 그렇게 산게 아니고 남들도그렇기 살았기 때문에 감히 직업이 아닌 알바로 서너달 일한 주제에 그런 일에 대해 이러쿵 저러퉁 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말하는 것에 얼마 만큼의 부끄러움과 얼마만큼의 애정을 갖고 있나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요?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얘기하는 겁니까?
당신은 남이 당신의 블로그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질문하는것 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무작정 답변을 남발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짜증이 나죠.
세상을 말하고 싶다면 세상을 겪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의 글에 적어도 거짓은 없어야 합니다.
거짓이 꼭 없는 얘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경험이 모든 것인양 말하는 것 또한 거짓입니다.
나는 블로깅을 할 때 마다 내가 쓰는 말이 남에게 거짓으로 보일까 두렵습니다. 내가 본 것이 진실일까 의심합니다.
내 블로그를 통해 당신의 블로그에 간 그 수많은 사람들을 나는 이름조차도 모릅니다. 그들의 나를 거쳐 당신의 블로그로 가기 시작한 것은 당신의 블로깅이 시작되고 나서입니다.
내가 내 주위의 사람들을 끌어 모아 당신에게 쳐들어 간게 아니라 당신이 그들을 스스로 불러 모은 겁니다.
난 그저 이정표 였을 뿐입니다.
'이리로 가면 안희환의 블로그로 가는길' 이라 쓴 이정표
이제는 하도 유명해져서 이정표도 필요 없을 지경이 되었지만.
동성애가 질병인가요? 그럼 그 질병을 가진 자들과 얘기를 얼마나 했습니까? 그들이 왜 그 당신이 질병으로 규정한 것을 그토록 간절하게 원하는지 얼마나 진지하게 애기했습니까? 당신은 듣지 않고 말만 했습니다.
이혼이 가정의 소중함을 가볍게 보는 이들의 선택인가요? 그럼 그들의 가정이 왜 이혼을 해야 할 만큼 불행했는지 들어 보셨읍니까?
전교조가 왜? 여성들이 왜? 농민들이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당신은 왜? 라는 의문을 갖아 보았습니까?
의문이 없이 답을 구할수도 있나요?
이제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오
왜? 이들이 내게 이럴까? 내가 왜 그렇게 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자신이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놈의 바쁘다는 타령은 그만 좀 하십시오. 보고 있으면 좀 우습군요,
다른 사람들을 당신 보다 더 바쁘고 더 절박합니다. 당신과 달리 다른 사람들은 기한이 정해진 일을 하고 그것을 평가 받고 그 평가가 다른 사람에게 만족 스럽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일을 합니다.
당신처럼 막연하게 열심히 일하는게 아니고 그들은 죽기 살기로 일한단 말입니다.
당신은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시만 그들은 남에게 평가 받습니다. 그것도 아주 냉정하게...
그리고 블로깅은 채팅이 아닙니다.
당신이 자리 비운다고 추궁하는 사람 없고 언제 돌아오는지 궁금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실한 답변을 원합니다. 늦게 대답한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업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재빠른 답변이 아니라 성의가 있는 답변을 원하는 겁니다.
감히 다른 이들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마십시오. 더 불쾌하니까...
내 하도 보기 안스러워 적습니다.
이것 보시죠, 안희환씨, 안희환씨가 얼마나 인생에 고뇌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을 논할 때는 자신이 보는 것 뒷쪽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봐야 합니다.
나이가 40이 되어서 이제 세상을 좀 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나도 적은 나이 아닙니다.
좀 적나라거게 말하면 제 블로그에 댓글 다는 대학생들이 기저귀 차고 다닐 때 나는 군대에서 대가리 박고 있었습니다.
유신헌장 외우며 국민학교 다녔고, 기차표 케미슈즈 신으면 제일 좋았던 시절을 겪었습니다.
죠다쉬 청바지에 하얀 양발, 그리고 나이키 신발이 최고이던 시절을 겪었고 인라인이 아닌 롤로스케이트를 타러 다닌 나이입니다.
그러나 난 아직도 내가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배워야 할 게 많으니까요
지금도 비슷하지만, 90년대 초반 중국에 가면 떼돈 버는 줄 알고 중국에 짐 싸들고 가던 시절이 있었읍니다. 그때 중국에 대한 책 많이 나왔는데 그 중 절반은 쓰래기 같은 책이 었읍니다.
왜냐구요? 중국에서 시골 몇번 다녀오고는 감히 중국의 인민과 문화를 논하는 책을 쓴 저자가 절반이니까요.
당신이 목회자의 길을 걷는 동안 나도 세상을 다닐 만큼은 다닌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인도네시아 얘기 말고는 말레이시아,베트남,인디아,파키스탄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안 꺼내는 줄 아십니까?
출장으로 몇번 가서 길어야 일주일 보통은 3일 묵고 와서는 그 나라를 논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알기 때문입
니다.
세상을 논할 때는 그것의 뒷편을 보고도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겁니다.
더 무서운 것은 내가 뒷편까지 봤는데도 그것이 틀린 것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내가 함부로 다른 나라 얘기 못꺼내는 얘기가 그겁니다.
인도네시아 살면서도 인도네시아의 이여기를 꺼낼 때 마다 조심스러운데, 출장가서 호텔 창밖의 세상을 보고는 그들의 땀과 웃음을 알수 있을까요? 내가 간 나라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빼고는 전부 1억의 인구 이상을 가진 나라들입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그 중에 아주 극소수인 주제에 내가 그 1억명 이상의 인생과 생활을 어찌 감히 잣대로 잰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안희한씨는 프로크루스테스처럼 사람을 함부로 자신의 침대에 억지로 뉘웁니다.
그 침대는 당신의 침대이지 다른 사람의 침대가 아닌데 어찌 그것에 맞추란 말입니까?
왜 수많은 블로거들이 당신에게 트랙백을 걸고 댓글을 달아가며 당신을 비난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어린시절 가난햇나요? 그럼 우리와 비슷한 나이 또래에 넉넉하게 산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당신은 어렵게 공부했나요? 나도 놀면서 학교 다니지 안았습니다.
여름에 아슬팔트 깔려면 튀는 아스콘에 화상을 입지않기 위해 청바지를 입고 위에도 두꺼운 긴팔의 남방을 입어야 합니다. 목에는 수건을 두르고, 뜨거운 아스콘의 열기 속에서 두시간을 일하고 한잔의 막거리를 마시고 나면 남방에 어느새 땀이 식어서 새얗게 소금기가 베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럼 그 남방을 다시 입고 술김에 일하러 갑니다.
목동의 아파트로 나가는 열병합 발전소의 그 온수파이프의 용접부위를 화인하기 비파괴검사장비를 들고 땅굴을 아침 7시부터 돌아 다니다 긴 여름의 해가 다 지고도 별이 뜬 9시에 기어 나와서 돌아니면 온몸에 썩은 냄새가 납니다.
나만 그렇게 산게 아니고 남들도그렇기 살았기 때문에 감히 직업이 아닌 알바로 서너달 일한 주제에 그런 일에 대해 이러쿵 저러퉁 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말하는 것에 얼마 만큼의 부끄러움과 얼마만큼의 애정을 갖고 있나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요?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얘기하는 겁니까?
당신은 남이 당신의 블로그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질문하는것 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무작정 답변을 남발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짜증이 나죠.
세상을 말하고 싶다면 세상을 겪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의 글에 적어도 거짓은 없어야 합니다.
거짓이 꼭 없는 얘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경험이 모든 것인양 말하는 것 또한 거짓입니다.
나는 블로깅을 할 때 마다 내가 쓰는 말이 남에게 거짓으로 보일까 두렵습니다. 내가 본 것이 진실일까 의심합니다.
내 블로그를 통해 당신의 블로그에 간 그 수많은 사람들을 나는 이름조차도 모릅니다. 그들의 나를 거쳐 당신의 블로그로 가기 시작한 것은 당신의 블로깅이 시작되고 나서입니다.
내가 내 주위의 사람들을 끌어 모아 당신에게 쳐들어 간게 아니라 당신이 그들을 스스로 불러 모은 겁니다.
난 그저 이정표 였을 뿐입니다.
'이리로 가면 안희환의 블로그로 가는길' 이라 쓴 이정표
이제는 하도 유명해져서 이정표도 필요 없을 지경이 되었지만.
동성애가 질병인가요? 그럼 그 질병을 가진 자들과 얘기를 얼마나 했습니까? 그들이 왜 그 당신이 질병으로 규정한 것을 그토록 간절하게 원하는지 얼마나 진지하게 애기했습니까? 당신은 듣지 않고 말만 했습니다.
이혼이 가정의 소중함을 가볍게 보는 이들의 선택인가요? 그럼 그들의 가정이 왜 이혼을 해야 할 만큼 불행했는지 들어 보셨읍니까?
전교조가 왜? 여성들이 왜? 농민들이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당신은 왜? 라는 의문을 갖아 보았습니까?
의문이 없이 답을 구할수도 있나요?
이제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오
왜? 이들이 내게 이럴까? 내가 왜 그렇게 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자신이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놈의 바쁘다는 타령은 그만 좀 하십시오. 보고 있으면 좀 우습군요,
다른 사람들을 당신 보다 더 바쁘고 더 절박합니다. 당신과 달리 다른 사람들은 기한이 정해진 일을 하고 그것을 평가 받고 그 평가가 다른 사람에게 만족 스럽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일을 합니다.
당신처럼 막연하게 열심히 일하는게 아니고 그들은 죽기 살기로 일한단 말입니다.
당신은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시만 그들은 남에게 평가 받습니다. 그것도 아주 냉정하게...
그리고 블로깅은 채팅이 아닙니다.
당신이 자리 비운다고 추궁하는 사람 없고 언제 돌아오는지 궁금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실한 답변을 원합니다. 늦게 대답한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업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재빠른 답변이 아니라 성의가 있는 답변을 원하는 겁니다.
감히 다른 이들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마십시오. 더 불쾌하니까...
# by | 2005/12/27 11:17 | 시시콜콜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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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님에게 사과하고 조은뉴스에 전교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하고 올린 글.
그러나 칼릴 지브란은 말했습니다. / 아직은 평화를 말해야 할 때가 아니다. 불의가 존재하는 한, 정의를 위해 피흘려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아직은 평화를 외칠 때가 아니다.
.... 제가 써놓고도 제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쉬러 왔다가 머리만 어지러워져서 갑니다..
문제는 자신이 "싫어"하는 것과 "나쁜"것의 구분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싫다는 것과 나쁜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 입니다. 또 그것을 구분 못하는 것 까지는 좋지만 그 구분 못하는 관점을 가지고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려 한다는 것입니다.
앤디님... 그 기차표 케미슈즈 정말 오래된것 같네요...^^; 유신헌장은 외우고 다니지 않았지만 다른 것은 다 해본 것이네요...이야기와는 다르지만 추억이 갑자기 몽글몽글 올라옵니다.
좀 안타까운 것은 안희환님이 실제로 인터넷의 어법이나 소통방법자체에 대해 무지한 측면도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늘 오프라인식의 글쓰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이 이런식으로 쌍방향으로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거죠. 그러면서 자신의 신념에 대해서는 일종의 종교적 확신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글읽는 것은 쓰는 것 보다는 좋아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의례적인 인사와 그말속의 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재미없는 디자이너님의 불록그에 달린 댓글처럼 그는 확신범인 것 같군요
그런데 그 확신이 자신만의 확신이라는 겁니다. 그런 확신범은 교도소에 안가고 보통은 정신병원에 갑니다.
좀 씁쓸합니다. 내가 지금 그런 확신범과 얘기하는 건인가 싶어서요
세상에서 안바쁘고 한가한건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꼬맹이들 밖에 없어요
(그나마도 요즘은 조기교육이다 뭐다 하는 덕에 엄마 뱃속에 있을때나
안바쁘고 한가한걸로 바뀔듯 하지만....)
뭐 일에 치이고 그 일이 잘 안 되어 나갈 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목숨걸고 일하는 처지는 별 다를 무게감 차이가 없다 보니 자주 읽으러 들어오기는 힘드네요. 하지만 님의 글, 잘 읽고 마음에 새기고 있다는 말씀 전하고자 몇 자 적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릴 수 있길 기원하면서...(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