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17일
왜 그녀에게는 가혹할까?
가끔 정말 세상이 좋아 졌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한국에서 비혼을 선언하면 곧
'그럼 너는 프리 섹스를 주장하는거냐?'라는 질문에 따라 붙는다.
하긴 여자 탈렌트가 지 애인 잤다고 사과문 발표하는 나라니까...
여성의 생리휴가문제가 나오면 '왜 하필 월요일이나 금요일만 쉬냐'고 묻는다.
생리가 하루만 딱 아프고 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게 무슨 아침에 콧구멍 쑤시다가 쌍코피 흘리는 것도 아니고 그놈의 생리통이 무슨 기간 정해 놓고 일정기간 동안 만 아픈줄 아나?
생리통의 증상도 사람마다 다르고 또 때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이왕 쉬는 것, 좀 넉넉하게 쉬면 좀 안되나?
언제는 출산율 떨어진다고 애 낳는게 애국이라면서, 여성의 건강생태에는 개뿔이나 배려도 없다.
무슨 양계장 닭도 아니고 에미야 죽든 말든 일단 많이 낳는 년이 착한 년인가?
그렇게 여성들과 어울려 살았으면서 왜 그들이 허구한날 하는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을까?
내가 어제 올린 포스팅이나 그간 내가 올린 여성의 직장 내 처우에 관한 얘기는 뭐 새삼 스러운 것도 아니고 무슨 내가 여성문제 상담가라고 나만 그런 얘기를 들었겠나?
직장생활을 한 남성들의 대부분은 들었음직한 얘기이다. 게다가 집에서도 들었던 얘기일게다. 설마 아내가 뭔 얘기하면 두드려 패는 집안만 아니라면 말이다.
그런데 왜 그녀들의 얘기에 그렇게 냉담할까? 당장 그것을 뜯어 고치지 못해도 동의해 주고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할 여력이 우리에게 없을 만큼 우리의 삶이 그렇게 빡빡한가?
이거 어디 무서워 살겠나?
툭 하면 군대문제 들고 나와서 군대를 가라는 소리를 하고, 얘 많는게 애국이라고 얘 낳으라고 하고, 진달래 꽃길 깔아서 난자 내 놓으라고 하고, 이제 생리통까지 조절을 하라는데...
요구하는 게 뭐 그렇게 많은지.
왜 그냥 들어만 주는 것에도 그런게 인색한지 궁금하다.
당장 바꿔 달라는 것 아니고 이야기나 한번 해 보자는데 단칼에 잘라버리려고 하니, 이거 어디 무서워 정작 얘기나 꺼내 겠나?
한국에서 비혼을 선언하면 곧
'그럼 너는 프리 섹스를 주장하는거냐?'라는 질문에 따라 붙는다.
하긴 여자 탈렌트가 지 애인 잤다고 사과문 발표하는 나라니까...
여성의 생리휴가문제가 나오면 '왜 하필 월요일이나 금요일만 쉬냐'고 묻는다.
생리가 하루만 딱 아프고 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게 무슨 아침에 콧구멍 쑤시다가 쌍코피 흘리는 것도 아니고 그놈의 생리통이 무슨 기간 정해 놓고 일정기간 동안 만 아픈줄 아나?
생리통의 증상도 사람마다 다르고 또 때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이왕 쉬는 것, 좀 넉넉하게 쉬면 좀 안되나?
언제는 출산율 떨어진다고 애 낳는게 애국이라면서, 여성의 건강생태에는 개뿔이나 배려도 없다.
무슨 양계장 닭도 아니고 에미야 죽든 말든 일단 많이 낳는 년이 착한 년인가?
그렇게 여성들과 어울려 살았으면서 왜 그들이 허구한날 하는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을까?
내가 어제 올린 포스팅이나 그간 내가 올린 여성의 직장 내 처우에 관한 얘기는 뭐 새삼 스러운 것도 아니고 무슨 내가 여성문제 상담가라고 나만 그런 얘기를 들었겠나?
직장생활을 한 남성들의 대부분은 들었음직한 얘기이다. 게다가 집에서도 들었던 얘기일게다. 설마 아내가 뭔 얘기하면 두드려 패는 집안만 아니라면 말이다.
그런데 왜 그녀들의 얘기에 그렇게 냉담할까? 당장 그것을 뜯어 고치지 못해도 동의해 주고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할 여력이 우리에게 없을 만큼 우리의 삶이 그렇게 빡빡한가?
이거 어디 무서워 살겠나?
툭 하면 군대문제 들고 나와서 군대를 가라는 소리를 하고, 얘 많는게 애국이라고 얘 낳으라고 하고, 진달래 꽃길 깔아서 난자 내 놓으라고 하고, 이제 생리통까지 조절을 하라는데...
요구하는 게 뭐 그렇게 많은지.
왜 그냥 들어만 주는 것에도 그런게 인색한지 궁금하다.
당장 바꿔 달라는 것 아니고 이야기나 한번 해 보자는데 단칼에 잘라버리려고 하니, 이거 어디 무서워 정작 얘기나 꺼내 겠나?
# by | 2006/01/17 20:28 | 그냥 이얘기 저얘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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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들은 스스로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뭐어 그렇더군요-ㅅ-;
생리하면서 사느니 군대가겠다는 여성분들이 꽤 많다는 것을 진정 모르신답니까?;;
<- 나 이제 이 세상 모든 남자들을 적으로 돌린 거 맞죠?[먼산]
해도 어이없을 판에;;; 안갔다온 사람이 그런 말을;;
Mariluz//적으로 돌리신거 맞아요(....먼 눈)은 농담이고;;
그런 여자분들이 정말 있습니까?--;;; 하긴 2년만 인간 대우
안받으면 되니 생리통이 정말 심한 경우라면야 남는 장사일듯 합니다만;;
그래서 군대와 생리통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비교할 수가 없는 문제다. 라고 여러번 얘기를 했으나.... 나중엔 저보러 군대와 생리통을 비교하는 얘기를 왜 꺼내서 피곤하게 하냐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상대 안하고 있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