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29일
인터넷에서 펌질은 그냥 장난일까?
네이트 통 불펌사건2 일편단심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남의 블로그의 글이나 자료를 덜컥 카피를 해 가져가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꼴랑 "참 좋은 글이네요, 퍼갈께요' 이러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생각을 하면 곤란하다.
그것은 양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통고이기 때문이다. 이거 무슨 빚쟁이들이 집에 들이 닥쳐서는 가구에다가 차압딱지 붙이는 것도 아니고 무슨 짓인지 모르겠다.
남의 글을 가져 갈 때에는 어디에 쓸것인지를 얘기하고 그곳의 웹주소를 명기하고 주인의 허락을 받는게 순서이다.
글쓰기가 취미라 미친듯이 쓰느라 아무말이나 마구잡이로 의무감에 쓰는 사람도 아주 드물게 간혹은 있지만 보통의 경우는 블로그의 글들은 자신의 삶의 회상이기도 하고 자신의 인생의 기록인 셈이다.
결국 블로그의 글들은 자신의 일부인데 남의 인생을 차용해 자신의 인생인 양 떠들고 다니면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무단펌질의 피해는 단지 그 펌질을 당한 사람에게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을 통해 그글을 접하게 되는 우리에게도 피해가 된다.
무단펌질은 그 사실에 대한 확인없이 원문이 그대로 기재된다. 결국 그 사실이 진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없다는 말이다.
이런 사례는 누군가에 의해 시작된지 알길이 없는 수많은 인터넷상의 거짓말들이 마치 사실인양 여기에서 저기로 돌아 다니고 결국은 그것이 방송에까지 소개되는 코미디에서 볼수 있다.
이오공감에까지 오른 '터키의 선조는 돌궐'이라는 이 그럴 듯한 코미디.
이것은 사실에 기반을 한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의 상상을 기반으로 한 막연한 소망이 사람들의 기대심리에 맞물려 확대 재생산된 대표적인 케이스인 셈이다.
원문의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채 자꾸 인터넷에 어떤 글이 떠돌다 보면 그글은 확대 재 생산되기 마련이다. 한비자에 이르기를 三人成虎라 했다.
자신의 입맛에 맞춰 글이 덧칠되어 지는 것이 보통이니 출처가 분명치 않다면 독자들은 원문과 그 원문을 인용해 쓴 다른 이의 글의 의도를 비교 할 방법이 없다.
남의 글을 읽고 감동 먹었다면 '나 이글을 먹고 감동 먹었다. 여기에 한번 가보시라...'라고 원문의 출처를 소개해 주는 정성은 있어야 감동적인 글을 쓴 사람에 대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누가 퍼가지 말랬냐? 훔쳐가지 말랬지.
남의 블로그의 글이나 자료를 덜컥 카피를 해 가져가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꼴랑 "참 좋은 글이네요, 퍼갈께요' 이러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생각을 하면 곤란하다.
그것은 양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통고이기 때문이다. 이거 무슨 빚쟁이들이 집에 들이 닥쳐서는 가구에다가 차압딱지 붙이는 것도 아니고 무슨 짓인지 모르겠다.
남의 글을 가져 갈 때에는 어디에 쓸것인지를 얘기하고 그곳의 웹주소를 명기하고 주인의 허락을 받는게 순서이다.
글쓰기가 취미라 미친듯이 쓰느라 아무말이나 마구잡이로 의무감에 쓰는 사람도 아주 드물게 간혹은 있지만 보통의 경우는 블로그의 글들은 자신의 삶의 회상이기도 하고 자신의 인생의 기록인 셈이다.
결국 블로그의 글들은 자신의 일부인데 남의 인생을 차용해 자신의 인생인 양 떠들고 다니면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무단펌질의 피해는 단지 그 펌질을 당한 사람에게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을 통해 그글을 접하게 되는 우리에게도 피해가 된다.
무단펌질은 그 사실에 대한 확인없이 원문이 그대로 기재된다. 결국 그 사실이 진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없다는 말이다.
이런 사례는 누군가에 의해 시작된지 알길이 없는 수많은 인터넷상의 거짓말들이 마치 사실인양 여기에서 저기로 돌아 다니고 결국은 그것이 방송에까지 소개되는 코미디에서 볼수 있다.
이오공감에까지 오른 '터키의 선조는 돌궐'이라는 이 그럴 듯한 코미디.
이것은 사실에 기반을 한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의 상상을 기반으로 한 막연한 소망이 사람들의 기대심리에 맞물려 확대 재생산된 대표적인 케이스인 셈이다.
원문의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채 자꾸 인터넷에 어떤 글이 떠돌다 보면 그글은 확대 재 생산되기 마련이다. 한비자에 이르기를 三人成虎라 했다.
자신의 입맛에 맞춰 글이 덧칠되어 지는 것이 보통이니 출처가 분명치 않다면 독자들은 원문과 그 원문을 인용해 쓴 다른 이의 글의 의도를 비교 할 방법이 없다.
남의 글을 읽고 감동 먹었다면 '나 이글을 먹고 감동 먹었다. 여기에 한번 가보시라...'라고 원문의 출처를 소개해 주는 정성은 있어야 감동적인 글을 쓴 사람에 대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누가 퍼가지 말랬냐? 훔쳐가지 말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