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1일
절망? 언제는 희망이 있었던가
오늘 새벽에서 트랙백.
MB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소식에 그냥 비웃음만 났다.
온갖 비리로 얼룩진 인생이라도 마지막에 돈을 틀어쥔 채
"봐라 나 성공한 인생이야" 라고 외치는 이를 경외하는 나라.
그러나 나는 같은 경험을 갖고 있다.
87년, 한 청년의 죽음으로 겨우 얻은 기회는 다시 군사정권으로 이어졌다. 구데타로 정권을 잡은 이가 국민에게 선택권을 넘겼지만 국민은 그의 친구를 다시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피로 물든 군복을 벗고 깔끔한 양복으로 갈아 입고는 ' 이사람, 믿어 주세요'라는 그 능글 맞은 웃음을 믿고 선택했다.
코를 찌르는 피 비린내가 났지만 나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그 보통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나는 그 놈 안찍었으니 빼 달라고? 천만에 당신도 나도 그때 같은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었고 결국 한 패거리였다.
그리고 한때는 민주투사인양 설쳐대던 자는 대통령을 기어코 해먹겠다는 욕심에 거리낌 없이 그 피뭍은 손을 잡고 '갱제'를 살리겠다고 나셨다. 그리고 그 갱제는 결국 98년, 기적처럼 일어난다. 놀랍다 대한민국.
탄핵 된 대통령, 그래 국회가 그를 가로막는다면 그 국회를 갈아 엎어주겠다고 국민은 말했다.
그런데 국회를 갈아 엎으면 뭐 하나?
도대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세월만 죽이다가 결국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을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한 정치세력이 뭐 하나 딱 부러지게 하는 것 없이 물에 물 탄듯이, 술에 술 탄듯이 어영부영하다 죽도 밥도 아닌 나라 꼴을 만들었다.
어떻게 MB처럼 부폐한 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지 한탄하지 마라, 무능함은 부폐함 만큼이나 혐오스러움이다.
게다가 저것들은 무능함에 더해 국민에 대한 신뢰도 없었다.
국회에서 여당을 만들어 줬으면 됐지, 국민이 그들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더 해야만 했나?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국민들에게 호소만 했다.
니미 국민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할 것이라면 뭐 하러 국회의원 뽑고 대통령 뽑나?
전부 시도 때도 없이 대가리 모아 놓고 나불거리다가
" 아 씨파 투표 하자~~ "
이짓 하지.
명박이 우파라고? 지랄 쌈치기 하고 있네, 대한민국의 우파는 사기치고 돈 버는 집단이냐?
국민이 뽑은 것은 우파도 좌파도 아니다.
그저 권모술수로 한 조작된 성공신화의 주인공일 뿐이다.
그리고 국민들들은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당당하게 그를 선택했다.
그리고 국민은 또 내년 이 때쯤 입에 욕을 달고 살 것이다.
" 아 씨바 저 거 뭐하는 새깨야 " 이러면서....
그건 노태우 이후 우리가 반복해서 해 온 말이다. 그리고 우습게도 그들 모두 우리가 뽑았다는 사실이다.
MB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소식에 그냥 비웃음만 났다.
온갖 비리로 얼룩진 인생이라도 마지막에 돈을 틀어쥔 채
"봐라 나 성공한 인생이야" 라고 외치는 이를 경외하는 나라.
그러나 나는 같은 경험을 갖고 있다.
87년, 한 청년의 죽음으로 겨우 얻은 기회는 다시 군사정권으로 이어졌다. 구데타로 정권을 잡은 이가 국민에게 선택권을 넘겼지만 국민은 그의 친구를 다시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피로 물든 군복을 벗고 깔끔한 양복으로 갈아 입고는 ' 이사람, 믿어 주세요'라는 그 능글 맞은 웃음을 믿고 선택했다.
코를 찌르는 피 비린내가 났지만 나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그 보통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나는 그 놈 안찍었으니 빼 달라고? 천만에 당신도 나도 그때 같은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었고 결국 한 패거리였다.
그리고 한때는 민주투사인양 설쳐대던 자는 대통령을 기어코 해먹겠다는 욕심에 거리낌 없이 그 피뭍은 손을 잡고 '갱제'를 살리겠다고 나셨다. 그리고 그 갱제는 결국 98년, 기적처럼 일어난다. 놀랍다 대한민국.
탄핵 된 대통령, 그래 국회가 그를 가로막는다면 그 국회를 갈아 엎어주겠다고 국민은 말했다.
그런데 국회를 갈아 엎으면 뭐 하나?
도대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세월만 죽이다가 결국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을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한 정치세력이 뭐 하나 딱 부러지게 하는 것 없이 물에 물 탄듯이, 술에 술 탄듯이 어영부영하다 죽도 밥도 아닌 나라 꼴을 만들었다.
어떻게 MB처럼 부폐한 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지 한탄하지 마라, 무능함은 부폐함 만큼이나 혐오스러움이다.
게다가 저것들은 무능함에 더해 국민에 대한 신뢰도 없었다.
국회에서 여당을 만들어 줬으면 됐지, 국민이 그들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더 해야만 했나?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국민들에게 호소만 했다.
니미 국민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할 것이라면 뭐 하러 국회의원 뽑고 대통령 뽑나?
전부 시도 때도 없이 대가리 모아 놓고 나불거리다가
" 아 씨파 투표 하자~~ "
이짓 하지.
명박이 우파라고? 지랄 쌈치기 하고 있네, 대한민국의 우파는 사기치고 돈 버는 집단이냐?
국민이 뽑은 것은 우파도 좌파도 아니다.
그저 권모술수로 한 조작된 성공신화의 주인공일 뿐이다.
그리고 국민들들은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당당하게 그를 선택했다.
그리고 국민은 또 내년 이 때쯤 입에 욕을 달고 살 것이다.
" 아 씨바 저 거 뭐하는 새깨야 " 이러면서....
그건 노태우 이후 우리가 반복해서 해 온 말이다. 그리고 우습게도 그들 모두 우리가 뽑았다는 사실이다.
# by | 2007/12/21 01:34 | 트랙백 | 덧글(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